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폴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경제 === 석유같은 기존 자원들의 가격이 막장이었다. [[석유]]의 경우 1갤런(3.7리터)에 '''7450.99 달러'''까지 올라가는 수준이었다. 다만 이건 [[폴아웃 택틱스]]에 나와, 다른 폴아웃 택틱스의 설정들처럼 공인여부가 불투명하다. 사실 저 가격이 나온 장면도 택틱스의 스페셜 인카운터일뿐이다. 정식 설정을 따지면, 이미 미중전쟁이 시작되기 수십년전부터 세계의 유전은 거의 고갈되어 석유의 거래 자체가 멈췄으며 미국에서는 핵 엔진 자동차가 보편화된 시점이다. 그런데 [[폴아웃 4]]의 인트로 영상에서 [[유일한 생존자|네이트]]의 독백으로는 2차 대전 종전 - 핵에너지 상용화 - 에너지 고갈 순으로 언급하는 걸 보면 핵 자원이 고갈되기 시작했다는 걸지도 모른다. [[이것이 미래세계다]]스러운 핵으로 돌아가는 미국의 모습을 보여줘놓고 석유가 고갈돼서 경제가 망했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으니.[* 사실 석유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섬유나 플라스틱 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석유가 필요하다. 대체재료를 찾아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자세한건 불명.] 폴아웃 3의 DLC 포인트 룩아웃에서 암시되는 사실에 따르면, 남북전쟁 당시 발생한 대량의 시체들을 늪지대에 매장해서 부패시킨 다음 그 메탄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하려 시도했던 듯 하다. 포인트 룩아웃 지역의 매장 가스층을 조사한 것은 일개 회사의 연구원이지만 연구선인 오지맨디아스 호의 터미널에서 읽을 수 있는 기록 등을 볼 때 전체적인 계획의 배후에는 미국 정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해당 지역을 조사할 회사를 선택한 것 또한 정부의 소행. 관련 로그로 판단해볼 때 가스층이 성공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실제 실용화되었을 경우 어떻게 되었을지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기록의 주인공인 연구원은 가스에 알칼리 성분이 이상하게 많이 나온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으나, 결국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한 것 때문인지 살해되었다.] 그 전에 핵전쟁이 터졌는지 진도가 나가지는 않았지만...[* 실제 중세 영국이 남의 나라에 매장된 시체까지 퍼와서 땔감으로 쓴 적은 있긴 하다.] 기존 자원 문제만 제외하면 생활 경제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어린 소녀들을 주 타겟으로 잡고 내놓은 기계 목마의 가격이 16,000달러'''밖에''' 안할 정도라고 불리울 수준이었고(포스터에 Only $16,000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전쟁 전 의사이자 의무병이였던 [[엘리엇 테코리언]]의 언급으로는 왠만한 부자집 아이들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이고, 돈 낭비하는 장난감이라고 까는 대화가 있는데 앨리엇의 입장에서 비싼 것인지, 기능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서 돈 낭비로 보여서 그런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 목마의 디자이너는 [[폴아웃 4]]에서 만날 수 있다. 전쟁 전 캠브릿지의 아파트에 가족을 두었는데 정작 본인은 회사에 있어서 핵폭격을 피할 수 있었지만 가족들은 피할 수 없었다. 이후 자신의 가족들이 살던 아파트에 크레이터밖에 남지 않자 방사능에 죽을 심산으로 드러누웠지만 구울화된 채 살아남게 되어서 [[슬로그]]에 정착했다.] 폴아웃 4에선 전쟁 전 물가를 요구하는 제너럴 아토믹 갤러리아가 나오는데 볼링장 입장료가 '''5,000달러'''다. 전쟁 후 길가에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은 양의 원자력 자동차[* 폴아웃 1의 인트로에 나오는 코르베가 자동차 광고에서 가격이 언급되는데 그 가격이 '''Only $199,999.99''']들이 넘쳐 흐르고 있음을 보면 이러한 고가의 물건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별 소득이 엄청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아니면 [[인플레이션]]이 터졌거나.[* 빛나는 경제발전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 단순히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이 비슷한 것일 수도 있다. 100년전 1달러의 가치와 현재의 1달러의 가치가 다르듯이 대전쟁 직전 5,000달러의 가치는 현재 5달러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유일한 생존자가 "볼링 한번에 5000달러라고?" 라면서 경악하는걸 보면 그건 또 아닐 수도 있다. 파 하버 DLC에서 빔 공장 견학비로 아동 40달러를 받고 빔 회사 순이익이 300만달러 손해, 직원들 급여가 70만달러라고 뜬 것을 보면 보면 현실의 미국과 달러의 가치가 다른건 맞지만 위의 가격들은 그냥 제작진이 너무 올렸다고 판단해서 파 하버에서 다시 수정했거나 위의 것들은 신제품+인기제품이어서 가격이 폭등한듯하다. 볼링장은 뭐 미스터 핸디들이 맛이 가서 그런거고.] 마찬가지로 집사 로봇 [[미스터 핸디]]나 [[프로텍트론]] 같은 민수용 로봇은 물론 [[미스터 것시|군수용]] [[센트리봇|로봇들]]도 전쟁이 끝난 수백년 후에 많은 사람들이 굴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물량이 살아남았음을 생각해보면 그만큼 많은 물량이 생산됐다는 뜻이고, 공급이 있으면 수요가 있다고 많은 가정에서 미스터 핸디를 굴릴 수 있을 정도 수준의 경제적 능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전쟁이 끝나고 200년이 넘었음에도 전쟁전 식품들이 아직도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일단 생산성 하나는 끝내주게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소모품들이야 상황에 따라 안쓴다고 해도 식품류의 경우는 적어도 전쟁 직후엔 소모 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테고 이후에도 이후 200여년이 지나면서 상당히 많이 소모했을 텐데 어느 정도 방사능에 오염되긴 했어도 아직 풍족히 남아있는 걸 보면 찍어둔 게 상당히 많은 모양.[* 그런데 초기에야 그렇다 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방사능 오염된 가공식품보다 농사 또는 어업·사냥으로 먹고 살려는 사람들이 증가했을 것이다.] [[폴아웃 4]]에서 전쟁 전의 시간을 체험해볼 수 있게 되면서 썩어도 준치라고 아주 깔끔하고 풍요로운 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정마다 [[미스터 핸디|집사 로봇]]을 쓰고 코르베가 자동차를 탈 수 있는 등. 물론 핵이 떨어지고 죄다 망했다.[* 여담으로 이때 tcl를 써서 나가보면 다리 건너에는 정수탑과 송전탑 외에 그냥 황무지다. 아무것도 없다. 추가로 시간이 지나면 대피하라는 방송도 없이 핵이 터진다.] 미중전쟁이 한창 벌어지는 상황 때문인지 전쟁 채권을 구입하라는 광고를 폴아웃 인트로 중 볼 수 있다(폴아웃 3에서도 전쟁 채권 광고 포스터가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